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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극협력주간이란?

책임 있는 북극이사회 옵서버로서, 복합적인 북극 도전과제에 대응하는 국제 협력의 장 마련

대한민국은 북극이사회(Arctic Council)의 정식 옵서버(Observer State)로서, 정치·경제·과학 등 분야별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북극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.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**2016년부터 매년 ‘북극협력주간(Arctic Partnership Week, APW)’**을 주최하여, 옵서버 국가 중 최초이자 대표적 포럼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.

APW는 북극 현안에 대한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—정부, 학계, 연구기관, 산업계, 시민사회—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으로, 북극정책, 극지과학, 해운 및 항로, 원주민 및 문화, 기후변화 대응 등 다방면에서 협력과 논의를 촉진해 왔습니다. 일반 국민 참여 프로그램(시민강좌, 특강, 체험존 등)도 포함하여 북극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습니다. 

2025년, 10주년 행사를 맞아 우리는 한층 더 넓은 참여와 강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.
규모 및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,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대한민국은 이 기회를 통해 기후변화 같은 전지구적 난제 앞에서 북극권 및 비북극권이 협업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.

사전등록 바로가기

2025 북극협력주간은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.

​사전등록을 하시면 행사 후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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